전주시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아시아권 문화로 인식되어 온 서예의 전통과 문화적 배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술성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 전통문화인 서예술의 뿌리를 굳건히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전하고 있는 축제입니다.
올해 개최된 기념공모전에서 어라연전각 회원이신 연강, 도원님이 특선을 받고, 남헌, 현천, 윤당님이 입선을 받았습니다.
아래 수상작을 소개해드립니다.
수상하신 모든 회원분들 축하드립니다! ^^
[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간 : 2017년 10월 21일 ~ 11월 19일(30일간)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등
주제 : 순수와 응용 -서(書),「역力・기氣・도道・예藝」를 말하다
[기념공모전 수상자]
특선 : 연강 권혁만, 도원 안명숙
입선 : 남헌 윤홍열, 현천 채원섭, 윤당 유희경
[현장사진]
